틴탑 `멤버들, 하고 싶은 음악 위해 작곡 시작`

틴탑 "멤버들, 하고 싶은 음악 위해 작곡 시작"

｜ 2016-01-18 1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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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레드포인트' 작사 작곡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팀 분위기, 작사 작곡 하는 쪽으로 흐르게 됐다."

그룹 틴탑이 새 미니 앨범 '레드 포인트(RED POINT)'로 컴백한 가운데 이번 앨범 작곡 작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틴탑 캡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레드 포인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전체적인 팀 분위기가 작사, 작곡을 많이 하는 쪽으로 흐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레드 포인트' 앨범에도 멤버인 캡, 엘조, 니엘, 창조가 전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하게 됐다.

이에 대해 창조는 "멤버들 각자 자기가 하고 싶던 음악이 있었기 때문에 작곡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저도 저만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작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레드 포인트'는 멤버인 캡, 엘조, 니엘, 창조가 전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틴탑 스타일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신혁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사각지대'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18일 공개됐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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