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공유 `공백기, 늘 촬영 현장에 있었다`

'남과 여' 공유 "공백기, 늘 촬영 현장에 있었다"

｜ 2016-01-19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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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공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공백기, 늘 영화 촬영 현장에 있었다."

배우 공유가 영화 '남과 여'를 통해 2년여 만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간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공유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남과 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놀았던 것은 아니다"라며 "영화 촬영 현장에 늘 있었다"고 밝혔다.

'남과 여' 외에도 '부산행' '밀정' 등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올해 여러분들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다.

사랑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감정의 파고와 그 안에 내재한 드라마를 따라가, 모두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의 감정을 일깨울 예정이다. 오는 2월 개봉.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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