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 선글라스와 래쉬가드 장착한 국민 여동생의 휴가지 패션

｜ 2016-01-26 08:46:24

가

김설, 국민 여동생의 휴가지 패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음답하라 1988'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진주가 휴가지에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응답하라 1988’멤버들은 드마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다녀왔다.

멤버들 모두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패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특히 ‘쌍문동 진주’ 역으로 출연했던 김설의 패션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설은 세련된 디자인의 미러 선글라스와 형광 핑크빛의 래쉬가드를 착용해 멋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잡았다.

김설은 또 아레나의 핑크색 래쉬가드 이외에도 플로럴 프린트의 하늘색 래쉬가드, 이국적인 느낌의 화려한 원피스 등을 선보이며 꼬마 패셔니스타로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김겸,김설 어머니 인스타그램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