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재경, 불꽃 튀는 육탄전을 벌인 사연은?

'마담 앙트완' 한예슬 재경, 불꽃 튀는 육탄전을 벌인 사연은?

｜ 2016-01-26 14: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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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한예슬 재경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JTBC '마담 앙트완'의 한예슬과 재경이 불꽃 튀는 육탄전을 벌였다.

26일 '마담 앙트완' 제작진은 한예슬과 재경, 두 미녀의 몸을 던지는 열연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미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살벌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특히 한예슬의 머리채를 잡고 있는 재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예슬은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도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재경은 극 중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을 쏟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전직 걸그룹 출신의 쥬니 역을 맡았다. 쥬니는 주변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라면 이기적인 행동마저 서슴지 않는 캐릭터로 무대 리허설 중 쇼크로 쓰러진 뒤 최수현(성준)의 심리센터 '마담 앙트완'을 찾게 됐다.

쥬니은 이곳에서 성준, 최승찬(정진운), 원지호(이주형)까지 꽃미남 3인방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고혜림(한예슬)에게 질투를 느끼게 된다. 이에 심리상담센터를 발칵 뒤집은 두 미녀의 육탄전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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