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우리나라 유도의 역사를 쓴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지난 5개월 동안 이어온 유도의 대 장정을 끝내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스페셜 무대로 '유도 올스타전'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전기영, 김미정, 이원희 최민호,김재범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해서 2016년 리우 올림픽 기대주인 조준현, 김지윤, 김성연 선수들이 출연을 했다.
유도의 영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우리동네 유도팀은 "우리가 이런 영광을 맞이하게 될 줄을 몰랐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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