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젠틀맨'이 보여주는 섹시하고 매혹적인 카리스마

2016-02-22 08:36:07

영화계에서 젠틀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유지태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유지태는 영화 '스플릿' 촬영을 앞두고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지태는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하고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평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온 유지태는 이날 촬영 현장에서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올 시즌 패션 트렌드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 중인 유지태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의 고민과 목표,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 볼링 영화에 도전해 선수 수준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현재 유지태는 볼링을 소재로 한 영화 '스플릿'에서 남자주인공 '철종' 역으로 출연,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렬한 느낌이 가득한 유지태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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