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유재환, "살 찌기 전 운동 실력자였다" 과시

2016-02-23 23:38:15

유재환이 운동을 못하겠다는 선입견에 대해 적극적인 변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 선전 기원 프로젝트 제1탄 '탁구 편'이 진행됐다. 이날 탁구 경기를 위해 오만석을 비롯해 이종범, 조동혁, 강균성등 탁구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강호동은 유재환에게 "아무리 봐도 운동실력이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환은 "사실 지금 운동을 끊은 이후로 25 킬로그램 정도 살이 찐 상태다"라면서 "그 전에는 테니스로 했고 축구부 활동도 했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청소년 회관을 다니면서 친구들과 탁구를 쳤다"는 말로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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