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최민수, 계속된 오연아 만행에 머리채 잡아 "그만하라"

2016-04-05 01:41:22

사진-SBS '대박' 방송화면 캡처

'대박' 최민수, 계속된 오연아 만행에 머리채 잡아

'대박' 최민수가 3회에서 오연아의 머리채를 잡으며 폭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대박' 3회에서 숙종(최민수)은 중전 장옥정(오연아)의 연이은 만행에 머리채를 잡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옥정은 복순(윤진서)에게 "죽은 왕자와 관련된 흉문을 아냐. 자네에게 지아비가 있었다는 이야기, 육삭둥이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이야기들. 그 사내의 이름이 백만금(이문식 분)이랬던가"며 백만금을 잡아와 고문했다.

이후 숙종이 등장했고 장옥정은 흉문을 알리며 백만금과 함께 온 아이가 육삭둥이 왕자 영수라 주장했다. 

그러나 숙종은 아이를 보고 "저 아이는 영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옥정은 복순을 향해 "네 년이 나를 또 농락한 것이냐"라고 분노했지만 숙종은 장옥정의 머리채를 잡으며 "그만하라"고 호통쳤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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