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버거, 홍석천과 함께 신메뉴 개발…타코 등 멕시칸푸드 내놓는다

2017-03-14 10:51:34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토니버거와 손잡고 신메뉴를 론칭한다.
 
14일 수제버거 브랜드 토니버거는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메뉴개발을 진행한다"며 "곧 중독성 강한 멕시칸푸드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준비중인 신메뉴 멕시칸 푸드 브리또볼, 타코, 프라이즈는 홍석천씨만의 특별한 개발 노하우가 담겨 있다"면서 "10대에서 40대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홍석천은 이태원 ‘경리단길 홍사장’으로 불리울 정도로 외식사업에 능한 쉐프 사업가다. 다양한 품목의 요리를 직접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제공,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