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설국열차 표` 하이트 맥주와 함께 `올 여름을 설국에서 함께`

다니엘 헤니, '설국열차 표' 하이트 맥주와 함께 '올 여름을 설국에서 함께'

｜ 2017-04-24 15: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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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하이트진로의 새 모델로 선정, 광고에 나섰다. 하이트진로 제공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하이트진로와 함께 시원하고 짜릿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하이트의 새로운 모델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첫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영화 '설국열차'를 모티브로 하이트 맥주의 시원한 맛을 표현했다고.

다니엘 헤니는 광고 속에서 바를 찾아 하이트 맥주를 주문하자 설원을 달려온 열차를 통해 얼음처럼 차가운 맥주가 전달된다.

이를 시원하게 들이키는 다니엘헤니의 표정에서는 맥주의 톡 쏘는 시원한 맛이 그대로 전달되는 듯했다.

다니엘 헤니는 "개인적으로 하이트 맥주를 정말 좋아하는데 모델로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하이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맥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원한 맥주 하이트,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 여름 맥주 시장 공략을 위해 '영하에서 만들어지다. 그래서 더 시원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7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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