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켄달 제너, 클래스 입증하는 완벽한 보디…'남심 저격'

2017-05-19 11:34:08

켄달 제너. 라펠라 제공

켄달 제너. 라펠라 제공
켄달 제너. 라펠라 제공
켄달 제너. 라펠라 제공
모델 켄달 제너가 완벽에 가까운 S라인을 뽐냈다.
    
이탈리아 브랜드 ‘라펠라’는 최근 켄달 제너와 함께 한 'La Perla 2017 Pre-Fall'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지아 오키프와 피터 맥스의 작업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라펠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아 하트의 창조성이 혼합된 결과물이다.
   
켄달 제너는 란제리, 비치웨어를 입은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캠페인을 촬영한 포토그래퍼 듀오 메르트 앤 마커스는 생동감 넘치는 색깔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한편, 켄달 제너는 4세 때부터 샤넬, 지방시, 발망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부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전속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의 동생 카일리 제너도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