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라펠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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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라펠라 제공 |
모델 켄달 제너가 완벽에 가까운 S라인을 뽐냈다.
이탈리아 브랜드 ‘라펠라’는 최근 켄달 제너와 함께 한 'La Perla 2017 Pre-Fall'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지아 오키프와 피터 맥스의 작업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라펠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아 하트의 창조성이 혼합된 결과물이다.
켄달 제너는 란제리, 비치웨어를 입은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캠페인을 촬영한 포토그래퍼 듀오 메르트 앤 마커스는 생동감 넘치는 색깔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한편, 켄달 제너는 4세 때부터 샤넬, 지방시, 발망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부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전속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의 동생 카일리 제너도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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