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국가 대표 암산의 달인… 12살 서유진 양 10억 자리 숫자까지 '술술', 비법은?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2019-01-28 21:31:36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오늘(28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학 암산의 달인 12살 서유진 양의 비법이 소개됐다.


유진 양은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수학 암산을 전자계산기 못지않은 속도로 답을 척척 써낸다. 속도는 물론 정확한 답까지 유진 양의 실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유진 양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한글보다 구구단을 먼저 익혔고, 숫자를 계산하는 속도도 남들보다 뛰어났다. 지겨운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즐겁게 암산을 배운 결과 유진 양은 대한민국 주산·암산 대회에서 1위를 휩쓴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유진 양은 암산의 실력이 갈수록 늘어 지금은 10억 자리의 숫자까지 암산할 수 있다. 또 숫자가 빠르게 지나가는 화면을 보고 단 3.5초 만에 답을 외친다. 그 비결은 머릿속에 주판을 그려 넣어서 주산을 하기 때문. 오로지 두 눈과 두뇌로 전자계산기를 능가하는 실력자인 유진 양에 대해 제작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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