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 2019-02-11 18:30:00
1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코너를 통해 '겨울 바다의 식탐 왕! 부산 아귀 잡이' 편이 소개됐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로에 위치한 '수향아구찜'이 이날 '아귀 요리'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지는 곳은 해양도시 부산 대변항! 지금 이곳에서는 겨울 맛을 낚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는데~ 우리가 즐겨먹는 제철 해산물, 먹기는 좋지만 잡기는 힘들다는 ‘아귀’ 잡이 현장으로 떠나본다! 칼바람 부는 영하의 날씨에도 매일 새벽 ‘겨울 맛’을 포획하러 바다에 나간다는 김용곤(63) 선장님. 벌써 45년 차 베테랑 선장이라는데. 수심 70~150m 의 심해에서 서식하는 아귀를 잡기 위해 출항 시간은 늘 40분 이상.
조업 장소에 도착하면 바로 투망이 이뤄진단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배 위에서 그물이 내려지기에 투망은 빠르게 끝이 나지만, 투망 후 약 4시간 동안 바다 위에서 기다려야 양망이 가능하기에 아귀 잡이가 만만치 않은 거라고. 기다리는 동안 선원들에겐 꿀맛 같은 휴식이 주어지지만 김 선장님에겐 최고로 집중을 요하는 시간! 어둠에 가려 보이지 않는 장애물을 찾거나, 조업을 하는 다른 배를 피하기 위해 바다를 주시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긴 기다림 끝에, 과연 김 선장님은 아귀를 포획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렵게 포획한 귀한 아귀로 만드는 아귀 찜, 아귀 무침 회, 아귀 간장 불고기까지! 아귀로 만드는 다양하고 특이한 요리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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