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인천 간석동 '빵택이닭강정' 월매출 3천만원! 뼈대 있는 닭강정 맛집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2019-02-21 18:13:43

2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대박청춘] 코너를 통해 '월 매출 3천만 원! 뼈대 있는 닭강정의 비밀' 편이 소개된다.


인천 남동구 석산로에 위치한 '빵택이닭강정'이 이날 '닭강정'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인천 남동구. 닭강정으로 인천을 뒤집은 최영택(35)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뼈째먹는 닭강정이 영택씨네 인기 메뉴다. 매운맛, 중간 맛, 순한 맛. 원하는대로 매운 단계도 선택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다. 매일 아침 배달돼 신선한 1.2kg의 살집 두툼한국내산 생닭을 사용하는데, 염지과정에서 카레, 후춧가루로 잡내를 잡아낸 뒤, 하루간 숙성시킨다. 주문을 하자마자 즉석에서 튀겨내는 방식을 고수하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다.


뜨거운 불 위에서 고춧가루, 간장, 물엿으로 만든 천연 양념을 코팅하듯 입혀주면 영택 씨표 닭강정 완성. 이렇게 만든 닭강정은 곧바로 선풍기 앞에 두어 건조하는데, 이렇게 하면 닭강정의 바삭함 식감이 오래 유지된다고 한다. 마치 과자를 먹는 듯 바삭하고 매콤한 닭강정으로 꾸준히 단골손님을 모으고 있다는 영택씨. 어렸을 때부터 닭강정을 좋아했던 영택 씨는 단골 닭강정 가게를 틈틈이 염탐하며, 5년간의 끈질긴 연구 끝에 자신만의 닭강정 레시피를 개발했다. 영택씨의 매콤한 도전기를 들어본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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