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사망한 배우 전미선(48)이 최근 소속사를 옮기며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미선은 지난 14일 신생회사 (주)보아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전미선과의 전속 계약 당시 "배우 전미선 씨가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발맞춰 동행하며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전미선의 사망 소식으로 인한 폭주로 인해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대신 보아스엔터테인먼트가 운영 중인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전미선 출연 예정인 영화 '나랏말싸미'와 관련한 홍보 게시물이 연이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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