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강수지역 예상 분포포. 부산지방기상청 제공
한글날 연휴(9~11일) 부울경 지역은 첫날 큰 일교차를 보이며 맑다가 주말에는 일부 지역에 가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글날인 9일 부울경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3도, 경남 9~16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3도 높은 25~27도를 기록하겠다. 특히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9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0일부터는 하늘이 흐려지며 일부 지역에 비가 예보되어 있다. 10일 하루 예상 강수량은 부울경에 5~20mm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연휴 나들이객들의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7도, 경남 12~19도로 평년(8~16℃)보다 3~4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4도, 경남 24~26도로 평년(23~24도)과 비슷하겠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12일과 13일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강수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