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목격자 "희고 긴 털, 눈코입 일그러진 모습"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2019-01-04 10:52:17

사진=영화 '장산범' 포스터 사진=영화 '장산범' 포스터

영화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중인 영화 '장산범'이 화제인 가운데, 장산범에 대한 실제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영화 '장산범' 개봉을 앞두고 장산범의 실제 목격담을 다뤘다.

'장산범'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장산에서 처음 목격돼 이름지어진 귀신으로 '입으로 온갖 소리를 내어 사람을 꾀어내는 살인 괴수'라고 알려지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장산범을 실제로 목격했다는 제보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방송에서 한 제보자는 "장산범은 범보다 빠르고 희고 긴 털을 가졌다"라며 "바람 같은 소리를 내며 이동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제보자도 "할머니는 하얀 털과 긴 팔다리를 가진 사자가 숲에서 빠르게 기어가는 것을 봤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굴이 너무나 기이하게 생겼으며 '눈코입이 모두 억지로 재배치한 것처럼 일그러진 모습이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장산범'은 부산 설화로 전해진 전설의 괴수 장산범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공포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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