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신혼 근황…서수연 집안 나이 직업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다정한 셀카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미세먼지 피해다녀요 #마스크필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마스크를 쓴 채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국민대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인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빠와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1974년생인 이필모와는 13살 차이다.
'연애의 맛'을 연출하는 서혜진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필모가 첫 만남부터 서수연에게 반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그는 "첫 프로필을 보여드릴 때 이필모 씨가 프로필을 가져가도 되냐고 묻더라. 첫 촬영을 하고 왔는데 정말 리얼하게 좋아했다. 찍으면 찍을수록 현장 반응이 너무 좋다고 해서 내가 PD들에게 '정말 결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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