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바느질의 달인 김현옥(52·여) 씨의 비법이 소개됐다.
서울 금천구 두산로13길 7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미래앤와이드글로벌)는 재봉틀을 능가하는 솜씨를 가진 바느질로 소문난 곳이다.
35년 경력의 달인 김현옥 씨는 빠른 속도는 기본. 여기에 정확하고 꼼꼼하게 바느질로 '인간 재봉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여기에 달인이 한 올씩 바느질한 옷은 일반 옷보다 튼튼하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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