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이 근황을 전했다.
1일 문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키지 못한 많은 약속들 중 하나를 지키려고 한다"는 글을 업로드했다.
문문은 "작년 가을이라고 약속했던 앨범을 늦게나마 드리려고 한다. 필요하신분이 계신다면 아래 주소로 메일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미워하는 것을 그치지 마시고 용서도 하지 마시고 그저 건강만 하시길 간절히 바란다. 진심으로 고마웠고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문은 공용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된 혐의로 지난 2016년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2018년 5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 자숙 기간을 가졌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