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셀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문구 없이 레몬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20년 04월 30일 날짜가 찍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나온 눈꼬리 아이라인과 부드럽게 닫힌 붉은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이팅 대박나세요" "할말이없네요 진짜 최고인듯"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이 사진은 진짜 20대 같다" "예슬이 누나의 아름다움은 연중무휴" "점점 젊어지는 유일한 여자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예슬를 찬양했다.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