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유어사이드, 부산적십자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 음료 1만 80명 전달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2025-01-30 14:51:15



(주)온유어사이드(대표 최환희)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회장 서정의)에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음료 1만 80병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020년에 부산청년들이 창업한 온유어사이드는 ‘넛츠그린(NUTS GREEN)’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설탕 및 화학 첨가물의 사용을 최소화해 건강하고 맛있는 식물성 비건 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과 건강한 식습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에 기탁된 음료는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을 통해 부산 지역 20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음료를 받은 아이들이 건강한 영양 섭취와 함께 따뜻한 응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유어사이드 최환희 대표는 “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료를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유어사이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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