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혜선이 '열애상'을 수상했다.
2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등 멤버들이 시골 분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시골 분교의 단상에서 옛 추억에 젖은듯, 교장 선생님에게 상을 받는 상황극을 펼쳤다.
이에 김국진은 김혜선에게 '열애상'을 수여했다. 수여와 함께 김국진은 "이 학생은 어릴 때부터 남자에 관심이 많았다"며 "열애 3년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불타는 청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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