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양념간장 만들 때 간장은 채소의 절반 정도"

2015-11-17 21:51:19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순부두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맛보기 순두부 요리를 보여준 백종원은 순부두를 데쳐서 양념간장을 올려 먹는 간단한 레시피를 보여 주었다.
 
백종원은 "양념간장을 복습해 보자"고 말하면서 "파, 고추, 간마늘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때 백종원은 "간장 양념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은 간장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라면서 "준비된 채소의 절반 정도 간장을 넣고 비비듯이 만들면 채소와 잘 어우러진 양념간장이 된다"고 덧붙였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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