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전인화, 막무가내 박세영 악행 폭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2015-12-20 14:02:24

내딸금사월 전인화. 사진-MBC '내 딸 금사월' 캡처

내딸금사월 전인화

'내딸금사월'의 전인화가 박세영의 악행을 폭로하는 '사이다 대사'로 통쾌함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 분)이 찬빈(윤현민 분)의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가 식사를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득예(전인화 분)는 혜상을 불러내 "찬빈이가 너한테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는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혜상은 사월(백진희 분)을 깎아내렸고, 득예는 "넌 어떤 앤데? 혼자 살겠다고 금원장한테 칼 꽂은 사람 아니었니? 그동안 모든 사람 다 속여왔어. 아무도 그 사실 모를 줄 알았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혜상은 제발 비밀로 해달라며 무릎을 꿇었고, 득예는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널 절대 내 며느리로 받아들일 생각 없어"라고 못 박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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