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새 싱글 '어땠을까' 발표... 웅장한 선율로 겨울 감성 전달

2015-12-30 08:51:43

 김나영, 새 싱글 '어땠을까' 발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보컬리스트 김나영이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번째 싱글앨범 ‘어땠을까’를 공개한다.
 
김나영은 지난 여름 경쾌한 미디움템포 곡 ‘Believe me’로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번 신곡 ‘어땠을까'는  추운 겨울 애잔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발라드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어땠을까'는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편곡으로, 슬픈 감성과 특유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김나영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작곡가 김세진의 지휘 아래 신예 작곡팀 ‘Lohi(로하이)’가 작사,작곡을 했다.
 
김나영은 2012년 정키의 ‘홀로’라는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SBS ‘냄새를 보는 소녀’ OST , KBS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 tvN ‘풍선껌’ OST등에 참여했다.
 
방송보다는 OST 및 거리 버스킹 공연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사진= 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