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첫 출연한 한예리, 직접 창작한 무용 선보이며 시선강탈

'육룡이 나르샤' 첫 출연한 한예리, 직접 창작한 무용 선보이며 시선강탈

｜ 2016-01-05 13: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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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창작무용.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창작무용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한 한예리의 춤사위가 창작무용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배우 한예리가 공양왕 양요의 연인으로 첫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예리는 첫 등장부터 화려한 무용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한예리가 선보인 무용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해온 한예리가 직접 창작한 무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출신이다. 한예리는 촬영 당시 신경수 감독과 섬세한 상의 끝에, 극과 캐릭터에 맞는 안무를 직접 창작하며 스태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한예리가 그려내는 윤랑의 매력이 앞으로도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