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 입대 전 스타일 가발 맞추고 자신감 회복

'님과 함께2' 윤정수, 입대 전 스타일 가발 맞추고 자신감 회복

｜ 2016-03-01 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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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가 김숙 때문에 엉망이 된 스타일을 가발로 감추고 자신감을 회복했다.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김숙은 윤정수를 데리고 맞춤가발 샵을 찾았다.

김숙은 "제가 사고를 쳤는데 회복해 달라"고 말했다.

이곳에서 윤정수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가발을 골랐고 예전의 헤어 스타일을 되찾았다.

완성된 스타일을 확인한 윤정수는 입대 전 모습에 만족하면서 자아도취에 빠졌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님과 함께 2'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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