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 10일 `뉴스룸` 출연

'독수리 에디'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 10일 '뉴스룸' 출연

｜ 2016-03-10 1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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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과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지난 7일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두 배우는 10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영화 촬영 비하인드와 '도전'에 대한 영화 속 메시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킹스맨'으로 단숨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태런 에저튼과 할리우드 대표 친한파 배우 휴 잭맨이 '뉴스룸'에 출연해 어떤 입담을 풀어낼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독수리 에디'는 4월 7일 개봉한다.

사진=부산일보 DB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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