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과거 사생팬에 돌직구 "필요없으니까 꺼져"

2016-04-04 15:00:24

사진=장근석 인스타그램

'대박' 장근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생팬에 돌직구를 날린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택시에 안테나 달아서 빈차로 쫓아가게 해서 GPS 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위 필요 없으니까 꺼져"라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장근석이 열연 중인 SBS '대박'은 왕통의 피를 가졌으나 천민의 삶을 살게 된 비운의 왕자 영수와 왕자로 태어나 모든 것을 손에 쥔 왕자 영조의 사랑과 운명, 옥좌를 두고 벌이는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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