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미국 LA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오는 5월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한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달 미국 LA에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LA의 한 장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몸매가 강조되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LA에서 촬영한 제시카의 신곡 뮤직비디오 편집이 끝났다"며 "편집에만 한 달 넘게 소요될 정도로 보다 완벽한 뮤직비디오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된 것 같아 상당히 만족스럽다"며 "얼른 팬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오는 5월 중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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