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영화)는 '2016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위생환경솔루션기업 세스코 전순표 회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상'은 10여년 간 총 160여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노용영 동국대 교수를, '연예인상'은 탤런트 강석우 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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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표 세스코 회장(왼쪽), 노용영 교수, 배우 강석우. 사진=동국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