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야생이다' 손연재, 이젠 선수 아닌 여대생…'청순美 듬뿍'

2017-04-24 17:12:31

손연재가 체조선수 은퇴 후 '이것이 야생이다'를 통해 첫발을 내딛는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은퇴 후 공식적인 첫 행보로 EBS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민낯 셀카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기 없는 얼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풍겨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24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이것이 야생이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서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손연재는 "운동하면서 자연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 자연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것이 야생이다'는 개그맨 김국진과 손연재가 자연과 야생의 정수를 실제 현장에서 몸으로 겪으며 생생히 전하는 다큐멘터리다.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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