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데뷔초 이상형 "귀여운 여자"..전혜빈처럼?

2017-04-28 09:54:20

이준기가 이상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연인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이준기가 데뷔 초 밝힌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끈다.
 
이준기는 지난 2004년 '논스톱4'에서 단역을 맡아 연기자로 본격 데뷔한 이후 2005년에는 영화 '왕의 남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당시 이준기는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귀여운 친구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항상 그렇듯 첫 느낌이 좋으면 그 느낌이 계속 쭉 가는 것 같다"며 "눈이 높은 것 같은데 막상 보면 안 그렇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7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준기가) 제 SNS에 계속 댓글을 다는 등 이상하게 자꾸 만날 기회가 생기더라"며 만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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