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기희현, 오는 4일 '넥센vs기아전' 시구·시타 맡았다

2017-05-03 08:14:42

정채연 시구 기희현 시타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과 기희현이 오는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3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경기에서 정채연과 기희현은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경기의 시작을 책임지게 됐다.
 
또 5회 경기를 마친 뒤 클리닝타임에는 신곡 '나랑사귈래' 하이라이트 안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채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이아는 신곡 ‘나랑사귈래’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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