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11번가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신곡 ‘SIGNAL’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향후 1년간 11번가의 대표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다.
11번가는 트와이스 멤버 9명의 아홉 색깔 매력처럼 다양한 쇼핑고객들의 마음을 11번가만의 차별화된 쇼핑 매력으로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큼 발랄한 이미지의 트와이스를 통해 온라인쇼핑의 핵심 고객인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11번가와 고객과의 교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지난해 배우 하정우씨를 메인 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서의 입지를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했던 11번가가 올해 트와이스를 통해 젊은이들이 사랑하고 상호 교감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젊고 활기찬 이미지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는 최근 진행한 11번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발랄함이 가득한 매력을 뽐냈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11번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오는 26일 선보일 예정이며 온라인, 모바일과 함께 다양한 혜택의 고객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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