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 윤아 성형설 잠재운 사진 한 장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2019-03-30 16:20:42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 인스타그램

'나이 서른' 윤아 성형설 잠재운 사진 한 장


30일 오후 재방송되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소녀시대 멤버 윤아(본명 임윤아)가 출연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이 된 윤아는 지난 24일 방송 후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신동엽은 윤아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을 것 같다. 이제는 감흥이 없지 않냐"고 물었고 윤아는 "좋은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아직도 좋다"고 말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윤아의 이마 라인과 눈 모양이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반면 "조명이나 화장 때문에 얼굴이 달라보일 수 있다", "크게 달라진 건 모르겠는데 이미지가 바뀐 듯" 등의 댓글도 많았다.

특히 윤아의 한 팬은 태연과 찍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증거로 “‘미운우리새끼’ 스튜디오 조명이 붉어서 인상이 도드라져 보인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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