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이강인 리그1 최종전 출전

18일 파리FC전 후반 교체 투입
PSG, 파리 더비서 1-2 역전패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2026-05-18 13:38:23

부상에서 회복한 이강인(PSG)이 18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FC와의 리그1 최종전에서 상대 선수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부상에서 회복한 이강인(PSG)이 18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FC와의 리그1 최종전에서 상대 선수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PSG)이 발목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이강인은 18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장부앵에서 열린 파리FC와의 2025-2026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최종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3분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교체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이강인은 지난 11일 브레스트와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4일 RC랑스전에 결장한 이강인은 이날 경기도 출전이 어렵다는 예상이 있었으나 빠르게 회복해 경기에 나섰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 27경기(선발 18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PSG에서 세 번째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PSG는 이강인이 빠진 랑스전에서 2-0으로 이겨 파리FC전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5연패 및 통산 1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PSG는 파리를 맞아 후반 5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알리마미 고리에게 후반 31분과 후반 49분 연속 골을 내줘 역전패 당했다.

이로써 PSG는 승점 76(24승 4무 6패)으로 이번 시즌 리그1을 마쳤다.

리그1 일정은 마무리됐으나 PSG의 시즌은 아직 남아있다. PSG는 오는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아스널(잉글랜드)을 상대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강인은 이 경기까지 치르고 가장 늦게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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