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생활체육대축전에 부산시는 총 35개 종목 대표선수 1109명, 임원 263명 등 총 1372명이 출전했다. 전국 각 시도에서는 2만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 선수단은 체조와 풋살 2개 종목이 종합우승을 했고, 국학기공·에어로빅힙합·육상·축구 4개 종목이 준우승을 달성했다. 또 그라운드골프·롤러·사이클·수중핀수영·철인3종·태권도 6개 종목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부산선수단은 향상된 경기력을 인정받아 성취상 3위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