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고, 문곡서상천배 역도 3관왕 2명

25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
안재경·조성찬, 남고부 금 셋씩

남태우 기자 leo@busan.com 2025-04-27 18:13:54

부산체고(교장 곽정록)가 전국역도대회에서 3관왕 2명을 동시에 배출했다.

부산체고 안재경, 조성찬은 지난 25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역도연맹과 양구군, 양구군역도연맹이 주관한다.

안재경은 남자고등부 109kg급 인상에서 123kg을 들어 1위를 차지했고 용상에서도 150kg으로 1위에 올랐다. 그는 합계에서도 273kg으로 금을 따냈다. 2위에 오른 심은혁(전북체고)의 인상 112kg, 용상 135kg, 합계 247kg과는 큰 차이를 보이며 정상에 섰다.

조성찬은 남자고등부 109kg이상급에서 금 3개를 목에 걸었다. 그는 인상 125kg으로 1위, 용상 181kg으로 1위를 기록했고, 합계도 306kg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이승현(인천체고·인상 120kg, 용상 147kg, 합계 267kg)과는 합계에서 39kg이나 차이가 났다.

부산체고 김찬은 남자고등부 55kg급에서 인상 67kg, 용상 84kg, 합계 152kg으로 3관왕을 차지한 하상진(경남 대성일고·인상 72kg 용상 93kg 합계 165kg)에 이어 세 종목 모두 은메달을 따냈다. 같은 학교 하재민은 남자고등부 89kg급에서 인상 120kg, 합계 262kg을 기록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같은 학교 김마틴은 남자고등부 96kg급 용상에서 155kg을 들어 올려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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