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18회 부산국제즉흥춤축제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즉흥’으로 마무리

현대무용단 자유 해운대 백사장서 야외즉흥 공연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2025-05-24 15:40:15

‘현대무용단 자유’의 댄서들이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즉흥’을 주제로 공연을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현대무용단 자유’의 댄서들이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즉흥’을 주제로 공연을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부산 곳곳을 무대로 자유와 순수한 예술의 숨결을 전한 제18회 부산국제즉흥춤축제의 마지막 공연이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현대무용단 자유’의 댄서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즉흥’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사전 홍보 공연으로 시작한 축제는 △8~11일 워크숍(총 4회) △9일 ‘커뮤니티 즉흥’과 ‘찾아가는 캠퍼스 즉흥’ △10일 ‘릴레이 즉흥’ △11일 ‘열린 즉흥’과 ‘접촉 즉흥’ △24일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즉흥’으로 진행됐다.

올해 18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춤이 갖는 순수한 에너지와 창조적 순간의 강렬한 생동감을 몸으로 표현하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살아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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