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 2026-10-16 10:34:55
위치도.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울산 북구 연암동 및 효문동 일원에 위치한 울산효문공단 내 LH 보유 토지 총 21개 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모두 지원시설 용지로, 총면적은 7만 4707㎡에 달한다.
LH는 16일에 지원시설용지 21개 필지에 대해 공급 공고를 시행하며, 오는 11월 중에는 잔여 필지에 대한 추가 공급 일정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산업단지에 부족한 지원시설 인프라를 쳬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의 대금 납부조건은 5년 10회 무이자 할부이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매 6개월 단위로 분할 납부하게 된다.
토지이용계획도.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은 기업의 생산활동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근로자와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산업단지의 전반적인 운영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이미 기반 시설 조성이 완료되어 가동 중인 ‘완성형 산업단지’ 내의 미매각 부지라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LH 관계자는 “울산효문공단은 인접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현대모비스 등 대규모 산업 거점과의 접근성이 좋다”며 “연관 협력업체들이 입주할 경우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긴밀한 기술 협력 등 강력한 지역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 16일 게시된 공고문을 통하여 공급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와 관련한 추가 문의는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사업본부 보상판매팀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