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1800km 광활한 대지, 몽골의 고비사막을 달리다…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2019-06-01 09:15:00


1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1800km 광활한 대지, 몽골의 고비사막을 달리다' 편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드넓은 초원을 누비는 유목민의 나라 몽골(Mongolia)! 그 곳에는 수천 년 대자연의 역사를 간직한 거칠고 황량한 땅, 고비사막이 있다. 붉은 기암절벽이 있는 차강 소브라가(Tsagaan Suvraga)에서는 고생대 시기 바다의 흔적을 찾아가 본다. 기이한 소리를 내며 노래하는 모래언덕 홍고링 엘스(Khongoryn els) 몽골 유목민들의 다양한 생활상이 담겨있는 암각화 천국 비얀고비(Bayan gobi)를 둘러보며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몽골을 만나본다!


‘하얀 불탑’이라는 뜻을 가진 차강 소브라가(Tsagaan Suvraga)! 해수면 속의 석회암이 융기해 만들어진 신비로운 퇴적층과 고비사막의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만나본다. 남고비 사막의 주도, 달란자드가드(Dalanzadgad)에서 만난 자연의 소리를 표현한 유목민의 노래 흐미(Khoomei)와 길이 약 180km의 거대한 모래언덕 홍고링 엘스(Khongoryn els)에서 광활한 대자연의 풍광을 만나본다.


3천년 전 암각화가 숨겨져 있는 비얀고비(Bayan gobi)! 남고비 사막 서쪽 끝, 숨겨진 보물 같은 곳 몽골의 그랜드 캐니언 헤르만차브(Khermen Tsav)! 고비사막의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러 몽골로 떠난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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