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에서 소정의 뜻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16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사람여행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목포해양대로 발걸음을 옮긴 두 자기는 기관시스템공학부 2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들을 만났다.
유재석은 남학생의 신선한 대답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는 '소정의 선물'에서 소정의 뜻을 물었다.
보기는 1. 크지 않은, 2. 정해진 바, 3. 작은 정성, 4. 비싸지 않은 이었다.
남학생들은 '작은 정성'을 답으로 선택했다. 정답은 '정해진 바'였다.
이후 자기 백에서 수박 백과 잔디 슬리퍼를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편성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