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오는 4월 발매될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는 배우 류준열이 커버 모델로 등장한다.
연말께 3개월간 로스앤젤레스에 머무렀던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속 역할을 위해 처음으로 장발에 도전했다.
류준열은 "삶 속에서 일이랑 여행을 구분하기 보다는, 여행을 하면서 '삶 자체가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여행이란 어디로 가야만 하는 게 아니라. 오늘 화보 촬영 역시 여행 중 일부일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류준열의 화보와 인버튜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흑백과 컬러 두 가지 버전으로 출간된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