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반려견의 생일을 맞아
엄지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 삼형제 생일. 베티 위니 비키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디밭에 앉아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반려견 베티,위니,비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일을 맞아 예쁜 옷을 입고 있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지원은 사랑스러운 반려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생일을 맞은 베티,위니,비키에게 송윤아, 이유리, 오윤아 등 엄지원 절친들도 축하를 건넸다.
한편, 엄지원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tvN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