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모바일게임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오는 10월 말 할로윈 데이에 앞서 할로윈 콘셉트의 몬스터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3성 몬스터인 '프랑켄'과 4성 몬스터인 '잭 오 랜턴' 등 2종의 신규 몬스터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게임 내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1월 1일까지 전투 보상으로 기간 한정 룬 강화 아이템인 '할로윈 캔디'를 지급하며, 획득한 할로윈 캔디의 갯수에 따라 푸짐한 게임 아이템은 물론 해당 기간 동안 일정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또 오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할로윈 데이 기념 비밀 던전 10종을 기간 별로 오픈해 특정 몬스터 6종을 모두 획득한 이용자들에게 신비 소환서와 게임 재화를 선물하며, 이 중 신규 3성 몬스터 '프랑켄' 의 비밀 던전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엔젤몬, 무지개몬, 데빌몬 등 이벤트 던전을 오픈해 재미를 더한다.
컴투스 한 관계자는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혜택과 재미 요소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규 캐릭터 육성의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로윈 이벤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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