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tvN '택시'에 출연한 박나래가 자신의 연애담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10일 방송된 '택시'에서 박나래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며 "예전에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뉴욕을 2박3일 만에 다녀온 적도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그때 한국말을 잘 못하는 재미 교포랑 사귀었다"면서 "처음에는 한국말을 한 마디도 못했는데 1년 정도 사귄 후 헤어질 때는 나한테 욕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어떤 욕을 들었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박나래는 그때 남자친구에게 들은 욕을 빠짐없이 말해 이영자를 폭소케 만들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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