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옹, 63표 차이로 김사또 꺾고 2라운드 진출

'복면가왕' 레옹, 63표 차이로 김사또 꺾고 2라운드 진출

｜ 2015-11-29 17: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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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옹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고독한 사나이 레옹(이하 레옹)이 절대권력 김사또(이하 김사또)를 꺾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2라운드로 진출했다.

29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을 선정하기 위한 1라운드 두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레옹과 김사또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투표 결과 레옹이 81표를, 김사또는 18표를 얻었다. 레옹은 압도적인 표 차이로 김사또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유영석은 레옹에 대해 "레옹은 앨범을 많이 낸 가수인 것 같다"고 평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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