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로열파이럿츠, 묵직한 사운드와 존재감 '런 어웨이'

2015-12-20 15:55:10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로열파이럿츠가 화려한 연주실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로열파이럿츠가 '런 어웨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로열파이럿츠는 블랙톤의 의상으로 묵직한 사운드와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었다.
 
'런 어웨이'는 잘게 쪼갠 브레이크 비트와 스크래치 디제잉이 조합된 모던 락 장르의 노래다. 특히 그룹 솔리드 출신인 정재윤이 프로듀싱을 맡은 신보 '3.3'의 타이틀 곡으로 주목 받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출연자 명단에 싸이, 엑소, 방탄소년단, 나인뮤지스, B.A.P, 러블리즈, 라니아, 라붐, 헤일로, 업텐션, 에이프릴, 로미오, 퍼펄즈, 로열파이럿츠, M.A.P6, 스누퍼, 박시환, 로드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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